10여년 이상 무역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제품을 수입, 생산 하고 있는 ‘남일인터내셔널(대표 김우찬)’ 이 지난 29일 성황리에 종료된 '2019 수입상품전시회 (Import Goods Fair)'에 참가해 입욕제와 스펀지 등 욕실용품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남일인터내셔널’은 세계 각지 욕실 제품을 수입하여 한국에 선보이고 있는 기업으로서, 대표적인 제품은 일본 아스제약과 하쿠겐 주식회사와의 공식 계약을 통해 선보이고 있는 가정용 입욕제 제품이다. 그 중 베스트셀러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제품은 아스제약의 베스트 제품 ‘바스로망 히노끼’ 로서, 피부의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며 건조함을 방지해 주는 입욕제품이다.

아스제약의 ‘바스로망’ 시리즈는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의 불순물과 노폐물을 자연스럽게 줄여주는 제품으로서, 입욕에서 세안, 아기목욕과 족욕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하는 방법은 일박적인 입욕 순서와 다르지 않게 일정량의 물 안에 입욕제를 풀고 사용하면 된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제품은 이스라엘의 ‘해면스펀지’ 제품으로서, 자연방식 그대로 그리스 해안에서 추출해 만들어지는 제품이다. 자극이 적고 순하며 촉감이 부드러워 민감한 피부에도 적합하기 때문에 가정이나 샵에서 많이 사용되며, 세안에서 목욕용까지 다양한 용도로 출시 되었다.

남일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일본과 그리스, 대만 등 다양한 국가에서 인정 받는 욕실용품을 한국에서 선보이고 있으며, 많은 분께 욕실용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홈쇼핑, 호텔, 대형마트 등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보다 좋은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과 다르면서도 독특한 욕실용품을 선보이고 있는 남일인터내셔널의 다양한 제품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MICE팀 이상권 기자  new-mice@naver.com